오늘은 우리은하뿐만 아니라 여러 은하의 중심에 존재하는 거대질량 블랙홀에 대해서 아는대로 설명해보겠다. 우선 다큐멘터리에서 본 것에 의하면, 이런 거대한 질량을 지닌 블랙홀들은 우주 생성 초기부터 존재해온 것들이다. 이 거대한 질량은 여러 개의 블랙홀이 병합되면서 생성되었다.(그런데 참 신비로운 점은 블랙홀이 내부에 자신의 정보를 사건의 지평선에 게시함에도 불구하고 블랙홀끼리의 병합은 질량 정보의 손실이 없다는 것이다. 무슨 말인가하면, 질량이 더해지므로 정보의 손실은 없다는 것이다.)
다음, 거대질량 블랙홀은 전체적인 크기가 너무나도 크기 때문에 평균 밀도는 공기보다 낮을지 모른다는 생각도 제기되고 있다. 또한 만약 우주비행사가 거대질량 블랙홀 속으로 빨려 들어가게 된다면, 천체의 크기가 워낙 커서 기조력의 크기가 매우 작을 것이다.
우리은하의 중심에도 거대질량을 가진 블랙홀이 있냐는 의문이 많았으나 2010년 1월 4일 ,미국 천문학 학회의 회의에서 버클리 대학의 Julie Comerford는 결정적인 증거라고 대표되는 33 merged galaxies와 초대질량 블랙홀의 궤도를 허블 망원경과 W.M.Keck 연구실로부터 받았다. 이들은 보통 중심부의 속도가 4,600,000km/h 라고 밝혔다. 생각할수록 더욱 놀라운 것은 얼마나 질량이 크면 이런 거대한 항성들 조차 이런 무시무시한 속도로 움직이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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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대질량 블랙홀의 상상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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