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년도 시험공부를 마치고 드디어 내가 하고 싶었던 전공물리 공부를 시작해본다.
오늘은 David Griffiths의 기초 전자기학을 펴봤다.
예전에 물리올림피아드를 하면서 필기했던 내용들, 그냥 호기심에 풀었다가 잘 안풀린 문제들이 보이자 입가에 미소가 생겼다.
그래서 오늘은 기초 전자기학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내가 현재 소지하고 있는 edition은 번역본으로써 김진승 교수님께서 번역하셨다. 가끔 이런 원서들을 번역하는 교수들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이 책은 Hardcover라서 꽤 무겁다. 이거랑 레이먼드 창이 가방에 있으면 그냥 Hell이다. 다음번에는 역학 책들을 소개해보겠다. 그럼 다음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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